자주 들러 구경하던 백투더맥의 운영자님의 초대장으로 이렇게 블러그라는 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첫걸음을 띄어 보려고합니다. 처음 시작하다보니 제가 어떤 정보를 누군가에게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의 발길을 기다리는 것도 아닙니다. 한편으로는 내 삶에서 지내왔던 추억들의 되짚는 시간이자 오늘의 일기 그리고 바라보는것으로 하여금 힐링이 될 수 있다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시작을 해 보게되네요. 이 곳에는 그동안 제가 즐겨 보았던 마음이 따듯해졌었던 애니매이션과 행복했었던 추억들을 사진에 담아 올리려 합니다. 그 사진은 사람이 될 수도 동물이 될 수도 풍경이 될 수도있겠네요.. 덕분에 오늘부터는 같은 길을 걸어도 같은 장소를 가도 같은 만남을 가지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