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사용이 벌써 5년째.. 아이패드가 이쁘다는 이유로 전혀 활용도 못하면서 구입한 아이패드4세대를 시작으로 이제 에어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번 아쉬움이 남았죠~ 터치펜에 대한 아쉬움이 그것이였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일을하면서.. 뭔가 기기를 사용해보고싶은데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아이패드 필기어플을 이용해서 각각의 회의록의 카테고리를 나누고 관리를하고 회의때 패드를 들고가 필기를 하면 꽤 신세대적인.. 사회복지사로 멋지지 않을까? 라는 쓸대없는 생각을 했었죠 ㅋㅋ 그래서 몇년동안 이래저래 둘러보기만 하였습니다~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그런데 뭐.. 돈이 있어야 사죠?ㅋㅋ 맨날 고민만하고 구입하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몇일 전 공구를 통하여 티노터 터치펜이 새로 나온것을 보았습니다. 오.. 사실 아이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