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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사례 3

아동 구토와 발열으로 응급실에서 관장 47만원 보험보상사례

자녀들을 키우는데 긴장의 끈은 놓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첫째가 7살, 둘째가 4살 짧지만 자녀가 아픈것에 대해서는 이제 겪을만큼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요. 모두가 잠든 새벽 3시 30분 같이 자던 첫째가 저를 깨우더니 배가 아프다고 하는거에요~ 응가할까? 배 만져줄까? 라고 물었더니 그런 배가 아닌것 같다고해서 그럼 전기장판하고 배를 따듯하게 해보자고 하였답니다. 첫째가 다시 잠든걸 확인하고 눈을 붙였는데 4시정도 되더니 다시 저를 깨우더니 배가 아프다고해서 혹시 속이 안좋니? 토해볼까? 라고 물었는데 그러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놀랐던 것이 영유아기를 제외하고는 토를 해본적이 없는 첫째가 스스로 토를 하겠다고하니 문제성이 느껴졌어요 화장실을 이동하던 중에 구토를 하여 토사물을 확인해보니 특이사항은 없는데..

도수치료 청구해서 실비와 통원비 51만원 보상사례

얼마전 금속모서리에 심하게 머리를 박고 두통으로 인해 입원했던 사례에 대해서 소개한적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https://touching.tistory.com/entry/%EA%B0%84%ED%98%B8%EA%B0%84%EB%B3%91%ED%86%B5%ED%95%A9%EB%B3%91%EC%8B%A4-%EB%B6%84%EC%9F%81-%EB%B0%8F-%EB%B3%B4%EC%83%81%EC%82%AC%EB%A1%80%EC%84%B8%EB%B6%80%EB%82%B4%EC%97%AD%EA%B8%B0%EC%A4%80%EC%9D%80-%EC%95%BD%EA%B4%80%EC%96%B4%EB%94%94%EC%97%90%EB%8F%84-%EC%97%86%EB%8B%A4 간호간병통합병실 2박3일입원비 ..

응급실비용 청구하고 돈이남은 보상사례

응급실 비용이 많이 나와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라는 결론으로 도달하신 분의 사례를 보고 작년에 있었던 제 사례를 하나 올려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 걱정에 응급실 가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작년 4살짜리 딸애가 새벽 3시부터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화장실을 이용해봐도 답이 없고.. 그렇게 1시간.. 2시간.. 3시간.. 배를 만지려하면 아프다고 만지지도 못하게하니.. 6시가 넘어서 고민하고 있을 때쯤 먼저 딸이 이야기합니다. 아빠 병원가자.. 4살짜리 딸래미가 먼저 병원가자고 한적이 없는지라.. 바로 옷을 둘둘싸매고 택시를 타고 인근 종합병원으로 출발.. (119를 부르지 않은걸 후회합니다. 비용을 떠나서 길이 막히더군요..) 딸은 아프다고하지.. 택시기사님이 봐도 길은 막히는데 이럴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