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생각노트

술이 '왠수'입니다.연초에 엉덩방아를 찢고 꼬리뼈가 골절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2주정도 입원을 권했지만회사가 바쁘다보니 계속해서 출근했었어요.그때 그래서 그런건지..지금도 앉는 자세에 따라서 통증은지속적인 편입니다. https://touching.tistory.com/entry/꼬리뼈-골절으로-보험청구-309만원-받은-보상사례 꼬리뼈 골절으로 보험청구 309만원 받은 보상사례내가 좋아하지 않던 보험 담보가 몇가지 있는데 앞서 임플란트 청구로 도움이 되었던 상해수술비와 골절진단비였다. https://touching.tistory.com/entry/%EC%B9%98%EC%95%84%ED%8C%8C%EC%A0%88%EB%A1%9C-%EC%9D%B8%ED%95%9Ctouching.tistory.com 이미 꼬..

딸들이 이야기했어요.아빠, 오늘 식당에서 외식하고 싶어.음.. 뭐먹고 싶어? 이거저거 고민하더니돈까스를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돈까스나가성비있는 돈까스를 좋아하는 편입니다만몇년 전부터 친구들 사이에서완전 맛집이라고 금방 품절된다는 그 곳여우카츠가 생각이 났습니다. 한번도 가본적은 없으나..식당이 생각보다 빨리 문을 닫는다고해서그리고.. 돈까스 외식은 잘 이뤄지지 않아서가본적은 없는 곳이였어요. 생각이 딱! 나서 와이프한테 이야기하고어떤지 물어보니반신반의 하면서 가보자고 하더라고요.(제가 맛있다고 하면.. 분위기나 맛이 별로라 생각하는건지...) T맵을 치고 가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곳이라 깜짝 놀랐습니다.간판이 잘 안보이지만 간판만 보면 꽤나 고급져요.  12시가 되기 직전에..

오늘은 사회초년생의 보험리모델링 기준을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저는 보험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20대 사회초년생이 되면서 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이제, 보험금은 니가 스스로 내라. 그때, 사회복지사 제 월급이 세금을 빼니139만원이였는데 주신 보험금이 월 49만원이였어요....솔직히 자신이 없었습니다.그리고 아버님께 말씀드렸죠.그동안 내주신거 감사하다.하지만 저는 이걸 낼 능력이 없다.조금의 시간을 더 주시던지아니면 전체 해약하고 새로 가입하겠다. 아버지는 설마 해약하겠어?라는생각이셨을겁니다. 하지만 20대초반부터 미래를 생각한 저는월 30만원 연금에 가입하고 있었어요.15년 연금유지 수익률에 대한 글은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https://touching.tistory.com/entry/10%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