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응급실내원비 2

응급의학과만 응급실내원비를 준다고?

최근에 응급실을 다녀온 사례를 남겨드려볼게요.단순 응급실내원비 보상뿐만 아니라응급실내원비에 대한 꿀팁도 있으니끝까지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그럼 시작합니다.   요즘 둘째가 자주 아픈것 같아요.저녁부터 열이 계속 있어서해열제를 시간마다 계속 복용했는데아침 6시에도 높아서 응급실에서 해열수액을 맞추는게 좋겠다는 결정을하고..종합병원 응급실으로 찾아갔습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피검사를 하더니폐렴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염증수치가 3000~10000정도를보통으로 보는데 19500이나 되니입원을 하는게 좋겠다고 의사선생님께서말씀하셨습니다. 손톱에 까스레기를 땐 부분에 고름이 생겼는데이 부분도 말씀드렸더니.. 봉와직염같고아이들은 작은 상처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하시며 염증수치에 어느정도 작용은 하지만폐렴이 ..

응급실비용 청구하고 돈이남은 보상사례

응급실 비용이 많이 나와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라는 결론으로 도달하신 분의 사례를 보고작년에 있었던 제 사례를 하나 올려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돈 걱정에 응급실 가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작년 4살짜리 딸애가 새벽 3시부터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화장실을 이용해봐도 답이 없고..그렇게 1시간.. 2시간.. 3시간.. 배를 만지려하면 아프다고 만지지도 못하게하니..6시가 넘어서 고민하고 있을 때쯤 먼저 딸이 이야기합니다.아빠 병원가자..4살짜리 딸래미가 먼저 병원가자고 한적이 없는지라.. 바로 옷을 둘둘싸매고 택시를 타고인근 종합병원으로 출발.. (119를 부르지 않은걸 후회합니다. 비용을 떠나서 길이 막히더군요..)딸은 아프다고하지.. 택시기사님이 봐도 길은 막히는데 이럴꺼면 119를 불러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