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상이야기

아보다트 탈모약 실비청구와 한달 사용 후기

김아빵의생각노트 2024. 10. 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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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복용중인

아보다트 탈모약 실비청구와

한달 복용후기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최근 포스팅에서 탈모관련

실비청구 사례에 대한 경험담을

포스팅에 담았습니다.

 

최근 발생한 다양한 가정사로 인해

스트레스 및 지루성피부염이 생겨서

탈모가 발생하였고..

 

실손의료비에서 약을 보상받았다

라는 내용이였는데요.

 

관련 포스팅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탈모약 실비보험으로 보상가능하다!

남성들은 30대쯤 사소한 고민이 하나 생깁니다.바로 탈모입니다. 내가 느끼기에 탈모는 아니지만어느순간 머리가 얇아지고..뭔가 수도 적어지는듯함이 느껴지기도 하죠.여성호르몬이 많아지면

touching.tistory.com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지루성피부염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는

한달이였습니다.

 

두피에 약을 도포한 날에는

가려움이 없는데 깜박한날에는

어김없이 가려움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때 알았어요.

'맨날 가려워서 가려운지도 몰랐구나'

 

덕분에 요즘 약을 꾸준히 바르고

챙겨서 먹고있습니다.

 

벌써 한달이 지나고

처방받은 약을 모두 복용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다시 내원하여

그간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에는 두달치 약을 처방받고

재차 청구를 하였습니다.

 

탈모약 영수증(아보다트 2개월분)

2달치는 총 60460원의 비용이네요.

분명 하루 천원은 큰돈이 아닌데..

막상 지출하면 작은돈도 아닙니다.

 

바로 청구 고고..

두 개 보험사에서 각 각 30,732원씩

총 61,464원이 보상되었습니다.

 

병원비는 실비청구 구간이 아닐정도로

금액이얼마 안해서 약값 청구만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두번 모두 보상에 성공하였네요.

 

자.. 그래서 한달동안 복용한

효과는 어느정도인가.. 가 궁금하시겠지요.

 

일단, 확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머리를 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 양이 감소한것 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요즘은 다시

빠지는 것 같기도하고요..

 

다만, 가려움은 많이 감소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곳에서 알게 된 사실..

회사에서 활동 중 다른 선생님이

문서작성에 근거서류로 넣으라고

촬영하여 보내준 사진인데

사진을 보고 조금 놀라웠습니다.

꽤나 비었었는데 전보다는 확실히

채워진듯 한 느낌이 들어옵니다.

 

아직 한달이라 기분탓일 수 있겠죠

하지만 머리를 감을때마다 

거품에 섞여있는 머리카락 양은

확실히 감소한것이 느껴지다보니..

 

이 스트레스와..

이 피부염이 치료되어

빨리 머리카락도 호전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약으로 피부염은 치료가 가능할텐데

가정사가 얼른 정리가 되야..

스트레스가 줄어들텐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사실 하루 천원이라는 금액은

큰 비용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먹는 커피값에도 못미치는 돈이지요.

 

이제 두달치를 처방받았으니..

두달 후에는 어떤상태가 될지

그때 다시한번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적인 효과로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이

탈모약을 고민중이시라면

그 선택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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