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4년제를 나온 것도 아니고 인서울도 아닙니다. 그리고 공부도 잘한 편이 아니었지요.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를 키워주셨다 보니 노인복지를 해야겠다는 목표가 명확했어서 사회복지현장실습도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장애인복지는 절대 갈 생각도 하지 않았던 분야였습니다. 관심도 없었지요. 덕분에 장애인복지론 성적은 C+였답니다. 성적을 받고 너무 당황해서 차라리 F처리해 달라고 재수강하겠다고 교수님을 찾아뵈었는데~ 교수님이 안된다고 하셔서 유일한 C+을 남긴 과목입니다.https://touching.tistory.com/entry/%EC%82%AC%ED%9A%8C%EB%B3%B5%EC%A7%80%EC%82%AC-%EC%97%B0%EB%B4%89%EC%9D%80-%EB%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