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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이제는 좀 상승해보자~

거의 5년동안 암호화폐에 투자..? 중이다. 2천만원이 일억을 갔던적도 있지만 200만원이 된적도있다. -90%를 견디고 1억이 갔을때 누군가는 저가에 잘 매수했다고 했었다. 생각보다 멘탈을 부여잡기 쉽지 않은데 그 지나간 시간을 모르는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하기도한다. 이제 총 투자비용은 4700만원정도 되고 원금정도 되는것 같다. (5년동안 원금이면 실패한투자라 생각할수도있다) XRP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소송 일부승소, ETF에 대한 희망 등 다양한 호재가 있음에도 오늘도 신나게 하락중이다. 비중이 75%이 XRP는 8백원은 지키겠지 했는데 7백원대로 떨어지더니 이제는 6백원대까지 떨어졌다. 도대체 언제 오르는거니..? 이런 기회에 좀 구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25일이 월급날이였는데 오..

가장맛있는 족발에 애견용 족발을 판매할 줄이야..

야근 후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저녁 11시였다. 배가고파서 집에있는 짜파게티를 집어들고 물을 올렸다. 와이프가 나오더니 배고프냐뭐 먹고싶은게 있으면 시키라고 하였다. 고민하다가 족발으로 결정하고 집앞 족발집에 포장접수를 하려했는데 족발이 다 떨어졌다고하더라.. 불족은 여기가 맛집인데...ㅠ.ㅠ 고민하다가 다른곳에서라도 시켜야겠다고 마음먹고 배달의민족에 접속한 후 가장맛있는 족발집에 들어갔다.. 내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정말 애완동물 시대가 되긴 한것 같다. 펫보험 출시까지는 이걸 구지 가입할 필요가 있나.. 누가 가입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음식을 판매하는 족발집에서 애견용족팔을 사이드메뉴로 팔고있다니.. 사람만 먹는게 미안해서 같이 판매하는 것이리라.. 업체 측에서는 남는 짜투리..

치아파절로 인한 임플란트 청구하고 1031만원 받은 보상사례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글하나를 작성해보려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험의 가입이유나 왜 준비해야하는지..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하는지 이런 글이 더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좋겠는데 많은 분들이 보상사례에 대한 관심이 더 높으신 것 같아요. 간호간병이나 티눈이 검색순위에 늘 상단에 위치하고 있네요. 하루방문자는 3~50명정도지만 너무 감사한 분들이고 이분들께 제가 작성한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간절히 바래보며 오늘은 제가 직접 받았던 치아파절으로 인한 치료와 치아파절임플란트로 치료받게 되면서 최종적으로 1031만원을 받게 된 사례에 대해서 안내드려보고자합니다. 작년에 식사 중 딱딱한 것을 잘못씹어 치아가 깨졌습니다. 정말 좀 씹어서 먹은것 같기는 한데.. 뱉어보니 그렇게 큰 조각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도수치료 청구해서 실비와 통원비 51만원 보상사례

얼마전 금속모서리에 심하게 머리를 박고 두통으로 인해 입원했던 사례에 대해서 소개한적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https://touching.tistory.com/entry/%EA%B0%84%ED%98%B8%EA%B0%84%EB%B3%91%ED%86%B5%ED%95%A9%EB%B3%91%EC%8B%A4-%EB%B6%84%EC%9F%81-%EB%B0%8F-%EB%B3%B4%EC%83%81%EC%82%AC%EB%A1%80%EC%84%B8%EB%B6%80%EB%82%B4%EC%97%AD%EA%B8%B0%EC%A4%80%EC%9D%80-%EC%95%BD%EA%B4%80%EC%96%B4%EB%94%94%EC%97%90%EB%8F%84-%EC%97%86%EB%8B%A4 간호간병통합병실 2박3일입원비 ..

보험가입시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 무해지환급형은 뭐가 유리할까?

먼저.. 블로그를 한달정도 작성하다가 멈추게 되었어요. 내 글이 누가 읽기나 하겠어..?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현타가 조금 오더라구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해서 통계를보니.. 하루 2~40명정도가 글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나의 작은 팁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니.. 이거저거 해보는게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해보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잘 모르는 주제에 대하여 나눠보고자 해요. 보험은 암보험 실비보험 이런 상품의 이름이나 종류도 중요하지만 내가 낸 돈이 어떻게 운용되는지도 중요해요. 즉, 운용의 종류도 있다는 말이랍니다.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다들 한번쯤은 들어본 내용일 거에요. 대표적인 운용방식인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 무해지환..

갱신형 보험과 비갱신형 보험의 무서운 차이

미루고 미루다가 글을 작성하게되네요. 오늘의 주제는 갱신형보험과 비갱신형 보험입니다. 보험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종신, 암, 실비, 배상책임, 운전자, 자동차 등등등... 그런데 저 각각의 보험의 성격이 2가지가 있습니다. ----------------------------------------------------------------------------------------- 1. 갱신형보험: 적정주기에 따라 손해율에 따라 비용이 인상됨(1년, 3년, 5년, 10년, 20년, 30년, 50년) 1) 괄호안의 연도는 가입한 보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해당년도마다 보험료가 조정된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3년갱신의 경우 3년동안 보험료의 변동이 없다가 3년이후에는 인상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

암보험은 왜 가입할까?

나는 30대에 13호봉 사회복지사로 보험업을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지만 돈을 사용하는데 이유를 알고 사용하려다보니 보험에 관한 공부를 하였고.. 습관적으로 주변지인에게 설계사가 아니라 일반인으로서 각 보험의 성격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오늘은 암보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앞서 나는 사망보험금을 왜 가입하는지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내 기준으로.. 공감해주는분이 있으려나) 제목은 암보험 왜 가입해야하나 라고 하였지만 정확히는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3대질병)진단비를 왜 가입해야하는지에 관하여 설명해 보고자한다. 사실 암보험이라는 것은 없다. (정확하게 따지면 있기는 하지만 내용상 크게 의미를 부여 할 필요가 없다.) 하나의 A라는 보험상품에 어떤 담보를 넣느냐에 따라 사망보험, 암보험,..

사망보험은 왜 가입하는 것일까?

나는 사회복지사다. 그것도 13년차 사회복지사다. 내가 돈내면서 내 상품은 알아야지 싶어서 공부하게 되다보니 내 나름대로 보험이 왜 필요한지를 해석하고 남들에게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습관이 생겼는데.. 처음에는 보상에 관한 이야기를 이곳에 남기려 하였으나 그보다는 왜 가입하는지를 알려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 방향을 바꿔본다. 사망보험 은 왜 가입하는 것일까? 이름도 많다. 종신보험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사망보험금이라고 부르기도한다. 조금 아는 사람은 재해사망이니 일반사망이니 상해사망이니 질병사망이니.. 구분하기도 한다. 다, 필요없다. 사망보험금은 겁나게 비싼대 왜 가입하는지를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나는 사망보험금은 가족 중 가장이 가입하는게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남여를 나누는게 아니지만..

응급실비용 청구하고 돈이남은 보상사례

응급실 비용이 많이 나와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라는 결론으로 도달하신 분의 사례를 보고 작년에 있었던 제 사례를 하나 올려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 걱정에 응급실 가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작년 4살짜리 딸애가 새벽 3시부터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화장실을 이용해봐도 답이 없고.. 그렇게 1시간.. 2시간.. 3시간.. 배를 만지려하면 아프다고 만지지도 못하게하니.. 6시가 넘어서 고민하고 있을 때쯤 먼저 딸이 이야기합니다. 아빠 병원가자.. 4살짜리 딸래미가 먼저 병원가자고 한적이 없는지라.. 바로 옷을 둘둘싸매고 택시를 타고 인근 종합병원으로 출발.. (119를 부르지 않은걸 후회합니다. 비용을 떠나서 길이 막히더군요..) 딸은 아프다고하지.. 택시기사님이 봐도 길은 막히는데 이럴꺼면..

나는 임대인이자 임차인이다.

돈이라는 것을 모을때는 부모님이라는 뒷배가 없다면 고통을 감내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투자처에서 다른 사람과의 다른 시각도 필요합니다. 한때, 빚이 자산이라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자영업을 하면서 빚이 자산일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되었죠.. 저는 수도권내에 8~9억정도하는 30대아파트와 5억정도하는 20평대 아파트를 보유중입니다. 하나는 등기를 쳐서 임대중이고.. 하나는 내년에 준공이 떨어질 예정입니다.. 헌데.. 제가 사는 집은..? 월세 50만원짜리 오래된 빌라입니다.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이 집에 들어왔지만 심적으로는 굉장히 힘이듭니다. 입주할 돈이 없어서 입주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더 유리한 조건에 입주하기 위해 기다리고있는것이죠.. 임대한 아파트의 원금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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