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이야기

미루고, 또 미루고 있는 여행자보험

김아빵의생각노트 2024. 5. 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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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에는 가지고 갔던 물품이 파손되면 보상되는 보장이있다.

3월 초 회사에서 장애인을 모시고 나트랑을 다녀오면서.. 사진 및 영상 촬영과 그리고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업무를 위하여..  그리고.. 개인적인 이유로... 아이폰8, 아이폰14프로, 아이패드프로 4세대 12.9, 에어팟프로2세대, LG 그램 17인치를 가지고 갔었고 마지막 돌아오는날 땅에 떨어진 것을 줍다가.. 열린 가방사이로 우수수 떨어지면서 아이폰 8 완전파손, 아이폰14프로(스크레치 및 찍힘), 에어팟프로2세대 케이스 및 이어폰에 찍힘이 발생하였다. 

그런데 참 웃긴다. 이제는 적당한 파손은 애플케어가 안된다고하네...? ㅡㅡ; 
덕분에 아이폰8만 리퍼를 받게 되었다. 근데 그거 알고있는가..? 원채 전자기기를 많이가져가다보니 보상금액이 20만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3개를 가입하였고.. 나는 3개를 청구할 예정이다. 아마.. 60만원정도 보상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아이폰14프로도 수리견적서를 요청하면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 그럼 120만원인가.. 여하튼 빨리 준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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