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이야기했어요.아빠, 오늘 식당에서 외식하고 싶어.음.. 뭐먹고 싶어? 이거저거 고민하더니돈까스를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돈까스나가성비있는 돈까스를 좋아하는 편입니다만몇년 전부터 친구들 사이에서완전 맛집이라고 금방 품절된다는 그 곳여우카츠가 생각이 났습니다. 한번도 가본적은 없으나..식당이 생각보다 빨리 문을 닫는다고해서그리고.. 돈까스 외식은 잘 이뤄지지 않아서가본적은 없는 곳이였어요. 생각이 딱! 나서 와이프한테 이야기하고어떤지 물어보니반신반의 하면서 가보자고 하더라고요.(제가 맛있다고 하면.. 분위기나 맛이 별로라 생각하는건지...) T맵을 치고 가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곳이라 깜짝 놀랐습니다.간판이 잘 안보이지만 간판만 보면 꽤나 고급져요. 12시가 되기 직전에..